안녕하세요.
오늘은 며칠 전에 직구로 구매해서 받은
사탕에 대해서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구매한 사탕은
테라브레스에서 만든 사탕입니다.
테라브레스는 사탕보다는 가글로 유명한데
저도 테라브레스 가글을 사용해보고 만족했고
여러 가지를 구경하는 과정에서
테라브레스에서 만든 사탕도 있기에
구매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사탕 100개 기준으로 만원이 약간 넘지 않는 가격으로
사탕 1개당 100원 정도로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직구해서 받은 제품이라 박스가 약간은
구겨져왔지만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Sugar free 제품입니다.
담배를 피거나
자기 전, 코를 골거나
술을 마신 상황과 같이
입이 건조해지기 좋은 상황에 먹으면
좋습니다.
입이 건조하다 보면
입이 텁텁해지기도 하고
입냄새도 쉽게 나게 되는 거 같은데
이 제품은 구강건조증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칼로리는 개당 5kcal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수준입니다.
시트러스와 박하잎 성분이 함유되어있고
글루코산 아연 성분이 입냄새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박스는 이런 식으로 가운데 종이를 뜯으면
박스 입구를 가운데 열어서 꺼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제품이 개별포장이 되어있어서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기
좋습니다.
제품 자체의 크기는 일반 자일리톨 껌 정도의 크기입니다.
저는 껌이나 이런 민트류 사탕을 종종
가지고 다니는데요.
껌 같은 경우 몇 개 먹고 나서는
가지고 다니기 번거롭기도 하고
먹다가 보면 껌을 뱉고 싶은 상황이 됐을 때
종이나 휴지가 없으면 버리기 애매하기도 하더라고요.
이 사탕은 그럴 걱정 없이
입이 텁텁할 때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맛은 제가 구매한 만다린(귤 맛) 맛 외에도
베리맛도 판매 중입니다.
제가 구매한 만다린 맛(맛이라기 보단 향에 가깝습니다..)은
만다린 맛이 느껴지지는 않고
그냥 민트향만 느껴집니다.
어떤 성분 때문인 지는 모르겠지만
입에 넣어두고 있으면
입이 약간은 얼얼해지는 느낌이 들면서
상쾌해집니다.
마라탕 먹고 혀가 마비되는 느낌..이
살짝 듭니다!
실제로 먹어보니 입이 마른 상황에서 먹으면
입에 침이 돌기도 하고
구취제거에도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다 먹게 되면 또 구매할 거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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